엘리오나 주얼리는 2010년 영국 런던에서 론칭하여,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Premiere Classe, 도쿄 Rooms, 런던 패션위크 와 함께
The Savoy 호텔 프레젠테이션 등에 한국 주얼리 디자이너로 최초 입성.
컬렉션 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주얼리를 통해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 로마 문명, 현재 터키와 그리스 지역을 성지순례하던 중, 로마시대 때부터 남아있는 유적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도시의 대리석 기둥이나 바닥에 남겨진 그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쓰었던 문양, 암호들.. 비잔틴 시대까지 쓰여진 헬라어 단어, 모자이크 등을 동그란 메달에 새겼다.